안녕하십니까 

91대 원우회장 김선철입니다. 

의와 참의 요람인 중앙대학교 캠퍼스를 경험해보지도 못한채 

비대면수업이 벌써 4학기째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2학기)에는 대면수업이 이루어 질것으로 고대하였습

니다만, 끝내는 전면적인 대면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한점은 많은

아쉬움을 갖게 합니다. 

신입생환영회와 사회복지인의 밤, 종강파티, 송년회 등을 통해서

중앙대인으로서의 소속감과 학우들과의 우정을 쌓을 기회가 적어

진점 또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원우회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만회하고 중앙대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실수 있도록

조그마한 아이템을 준비하였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캠퍼스에서 대면수업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학우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